Digitimes에 따르면 애플은 2018년도 올해 맥북라인을 다시 폭스콘에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폭스콘은 지난 몇 년 동안 다양한 시리즈의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를 제공해왔으나, 최근 5년간 Quanta Computer가 애플의 랩탑인 맥북 시리즈의 최대 공급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폭스콘은 애플로 부터 더 많은 맥북 주문을 받기 위해 공격적인 경영을 해왔습니다.
애플은 2016년 말에 새로운 맥북 프로 디바이스가 출시 된 이래로 맥북 제품 라인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았으며 2018 년에 계획을 세울 계획이 없기 때문에 미국 기반의 판매 비용 절감과 위험 감소를 위해 폭스콘에 이미 양산 계획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최근 5년간 맥북의 생산업체는 Quanta Computer에서 제조를 맡고 있었습니다. 지난 5년간 Quanta Computer와 폭스콘의 맥북시리즈의 생산 비율은 8:2 정도의 비율로 Quant Computer의 생산량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Quanta Computer는 HP, 레노버, 애플, Acer 및 ASUS의 랩탑 최대 공급 업체입니다.
몇몇 소식통에 따르면 2017년 하반기부터 애플은 폭스콘 공장에 맥북시리즈의 일부 부품을 아웃소싱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애플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Quanta Computer는 올해도 맥북의 최대 공급처로 남을것 입니다.
출처 : https://www.macrumors.com/2018/01/15/foxconn-more-macbook-orders-from-apple-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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