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맥북 거치대 RMOUR 사용기

   오래간만에 체험단 리뷰를 작성합니다. 이번에 체험단에 당첨된 제품은 RMOUR의 Ridge Stand 2.0 Pro 입니다. 랩탑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스탠드가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RMOUR의 Ridge Stand 2.0은 뛰어는 휴대성과 기능성 두가지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입니다.

RMOUR – 애플을 바로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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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스펙

제품 무게 : 516g

지지 하중 : 최대 5Kg

제품 크기 : 186 x 140 x 34mm

제품 재질 : 알루미늄 + 고무

  타사 휴대용 거치대 대비, 디귿자 형태로 5Kg의 무게를 안정적으로 거치하고, 제품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무게가 무거운건 아쉬운 점 입니다. 대신 다양한 각도로 거치가 가능하고, 선 정리가 가능한 케이블 홀더가 거치대에 장착되어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랩탑과 태블릿 모두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서, 다양한 공간에서 높이를 맞춰서 거치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접었을 때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아서, 휴대하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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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품 구성

  제품 구성은 단촐하게 되어 있습니다. 스탠드와 케이블 홀더, 그리고 파우치가 있습니다. 

  파우치에는 케이스가 딱 들어가는 사이즈이며, 왼쪽 빈 공간에는 충전기, 외장 저장장치, USB, 마우스 등의 수납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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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품 거치

  현재 집에서 사용하는 구성입니다. 대부분의 작업은 맥프로(연탄맥)로 작업하지만, 사무실에 들고 다니는 맥북프로를 통해 집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는 모니터 거치대 위에 올려두고 사용해서 모니터 위치가 눈높이 보다 많이 낮아서 장시간 작업시 목이 쉽게 피로해 졌지만, 거치대를 1주일 정도 사용후에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모니터 거치대 폭이 좁아서, 사진과 같은 형태로 접어서 사용중입니다. 거치 가능한 어떤 모양으로 거치해도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바닥과 랩탑에 닿는 모든 곳에 고무가 있어서 미끄러짐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위와 같은 사진처럼 거치가 가능합니다. 대신 맥북프로의 무게 때문에, 맥북프로 내장 키보드나 트랙패드를 사용하면 약간 흔들립니다.

별도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고, 책상 높이가 많이 낮다면 위 처럼 거치해서 사용하는게 목의 부담을 많이 덜어 줄 수 있습니다.

 

  가벼운 아이패드는 당연히 안정적으로 거치가 가능하며, 각도 조절해서 사용자가 보기 편한 상태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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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 평

 

   지티기어에서 현재 판매가격이 89,000원 입니다. 랩탑 거치대 치고는 다소 비싼 가격대입니다. 휴대성만 보고 구매한다면 다소 높은 금액이라서 구매를 쉽게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나 다양하고 안정적인 거치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외부에서 사용할 휴대용 거치대와 책상에서 사용할 고정식 거치대를 각각 구매하실 분들이라면, RMOUR Ridge Stand Pro 하나만 구매하는걸 고려해볼만 합니다.

본 포스팅은 맥쓰사 체험단을 통해 지티기어에서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체험단 사용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