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Tip

    맥북에어 외장모니터 2대 사용하기

    맥북에어 외장모니터 2대 사용하기

    애플 실리콘 맥의 저전력/고성능 덕분에 macOS 사용자 비율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자체 GPU의 외장디스플레이 출력이 인텔맥에 비해서 빈약합니다. M1, M2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는 공식적으로 외장 디스플레이 출력은 단 한대만 지원하고 있어서,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기본 라인업인 M1, M2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에서 외장모니터를 두 대 사용하는 원리와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1. M1, M2 칩셋별 공식 모니터 지원 대수 모니터 해상도나 연결 방식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M1, M2 엔트리 SoC 칩셋은 같으나 M1 Max, M2 Max의 경우 최대 4대의 모니터를 지원하며 외장모니터의 해상도가 높을 경우 연결 가능한 모니터 대수가 2대, 3대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2. M1, M2 엔..

    지금 인텔 맥을 구매한다고?

    지금 인텔 맥을 구매한다고?

    2020년 하반기 ARM 기반의 M1 Chip이 발매되면서, Intel CPU 기반의 맥은 사실상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M1 Chip의 전력 효율덕분에 실 사용 시간이 2배 가까이 증가했을 뿐 아니라, 더 빨라진 실행속도, 더 낮은 발열 등 인텔 맥에 비해 장점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M1 발표 후 몇개월간은 호환성 문제로 인해,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유저들도 간혹 있었으나, 출시 2년차가 된 지금은 호환성 문제가 많이 해결되서 큰 불편함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M1, M2 맥이 아닌 인텔 맥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과, 중고 인텔 맥을 왜 구매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또 왜 지금 인텔 맥 구매를 절대 추천하지 않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1. 아직도 Intel Mac을 사용한..

    맥북에어 M1 VS 맥북프로 M1

    맥북에어 M1 VS 맥북프로 M1

    라이트 유저가 맥에 입문하는데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중 어떤 제품을 구매하느냐 입니다. 인텔 CPU를 탑재하고 있었을 때는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는 CPU의 성능이 확연이 차이나서 알아볼 내용이 많지 않았으나, 애플 실리콘 M1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 13인치 모델과 맥북프로 13인치 모델은 동일한 M1을 탑재했습니다. 컴퓨터에 관한 지식이 많지 않거나, ARM64를 구동하는 애플실리콘 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다면, 두 모델간의 차이점을 알기 어렵습니다. 조만간 M2 Chip을 발표하는 이 시점에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를 비교해보고 중고로 구매하실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애플 실리콘 M1 칩 M1 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CPU, GPU, RAM, 뉴럴엔진, 캐..

    대학생에게 macOS가 과연 적합할까?

    대학생에게 macOS가 과연 적합할까?

    예전부터 대학생이 맥북, 정확히는 macOS를 사용해도 되는가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최근 M1 Chip 출시하면서 고성능+높은 배터리 효율을 가진데다가 가격도 과거에 비해 저렴해져서 대학에 입학하시는 분들이나 군 전역 후 복학하시는 분들이 macOS 사용에 대하여 많은 궁금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횔에 한번 이상은 사용해야하는 MS Office를 비롯하여 구글 독스, 한글 2014, Adobe 계열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등 호환성이나 Windows 대비 사용성이 얼마나 좋은지 따져보고 판단해보겠습니다. 또 단과대학별로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이 다른만큼, 이 점도 판단해보려고 합니다. 1. 응용프로그램의 호환성 macOS를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 응용프로그램의 호환성을 따..

    맥북/아이패드/아이폰 충전기 선택과 충전방법

    맥북/아이패드/아이폰 충전기 선택과 충전방법

    2015년식 까지만 해도 맥은 Magsafe 1,2 라는 전용 충전방식을, 아이패드와 아이폰은 Lightning 이라는 단자를 통한 5V 충전 방식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썬더볼트 3(USB-C)를 탑재한 맥이 발표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USB-C PD 고속 충전 기능이 들어가면서 USB-C 표준 충전 방식으로 통합되었으나, 기기별로 충전에 필요한 전력값이 달라 아직까지도 전기에 지식이 없는 분들에게는 어떤 충전기를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2021년도에 출시한 맥북프로 14인치, 16인치 모델에 Magsafe 3로 다시 돌아왔으나 여전히 USB-C PD 충전이 가능합니다. USB-C PD 충전 방식과 충전시 필요한 전압/전류 값을 잘 알고 있다면, 외부 활동이나 여행/출장시..

    맥북 모니터 사용하기

    맥북 모니터 사용하기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iMac, Mac Mini, Mac Pro 등의 데스크탑 보다는 MacBook Air, MacBook Pro의 랩탑 사용 유저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휴대가 가능한데다가, 사용자가 많아 정보 수집이 용이하고 주변기기 역시 구하기 편리합니다. 게다가 최근 M1 Mac의 경우 Intel Mac에 비해 성능, 배터리 등의 면에서 뛰어난 데다가, 가격도 과거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아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대신 랩탑의 최대 단점인 화면크기를 보완하기 위해서 외장 모니터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macOS에서 외장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전반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Windows와 macOS에서 동일 모니터를 사용할 때 흐리게 보이는 이유, ..

    맥을 구매했다면 한번쯤은 물어봤을법한 질문

    맥을 구매했다면 한번쯤은 물어봤을법한 질문

    2010년도 부터 OS X 를 사용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느낀점은 맥 유저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는겁니다. 특히나 ARM 아키텍처의 M1 Chip의 맥이 저렴하게 출시되면서 예전에 비해 사용자가 확실히 많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나름 다년간 맥쓰사에 수 많은 질문글에 답변해 온 경험을 통해 처음 맥을 접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질문하는 내용을 추려서 정리했습니다.Q1. M1 맥은 부트캠프 안되나요?A1. 네. 현재는 불가능합니다. M1은 ARM이라는 아키텍처를 사용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Intel CPU는 x86(x64)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거라, x86아키텍처를 사용하는 Windows 운영체제를 설치해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패러럴즈 v16을 통해 Windows 10 on ARM 을 사용할 수..

    맥의 RAM 사용과 관리

    맥의 RAM 사용과 관리

    macOS를 구매할 예정이거나 막 입문하신분들, 또는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기를 변경하시는 분들이 많이 고민하는 내용이 바로 RAM 용량입니다. 과거에는 자가 교체가 가능했고, 자가교체를 해도 워런티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받는데 아무 지장이 없었으나, 2012년도 이후 대부분의 맥의 RAM이 On-Board (보드에 납땜된 상태)로 출고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RAM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CTO를 통해 RAM을 높혀서 구매해야 하는데, 가격이 비싸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파이널컷 프로나 로직 프로 등의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연적으로 고사양의 하드웨어가 필요하지만, 만약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과연 R..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가 안될 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가 안될 때

    macOS에서 App Store를 통한 응용프로그램 구매, 업데이트 혹은 운영체제 업데이트나 업그레이드시, 다운로드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심지어 업데이트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는 애플 서버가 쿠퍼티노 본사에 있는데, 국내 망과 애플 서버와의 통신 상태가 좋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Unicorn HTTPS ‎Unicorn HTTPS can change DNS quickly and easily. Every function is served free of charge, no advertisement. Your personal information is never collected by us. Please use it with conf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