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에서는 기본적으로 스크린샷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단축키 3개의 조합으로 사용해야하며, 스크린샷의 기존 저장 위치는 바탕화면이며, 이를 바꿔주기 위해서는 터미널을 통해 개별적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Annotate는 단축키를 통한 스크린샷도 지원하며, 스크린샷 촬영 후 간단한 편집, 10초간 gif 스샷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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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격은 미국 App Store 기준으로 $3.99 였지만, 현재는 무료로 판매중입니다.
App 구매 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Annotate는 3가지 스크린샷 기능을 지원합니다.
Shift(⇧) Command (⌘) 5 는 커서를 드래그한 영역을 스크린 샷으로 촬영 하는 기능
Shift(⇧) Command (⌘) 6 은 활성화된 창을 스크린 샷으로 촬영 하는 기능
Shift(⇧) Command (⌘) 8 은 10초동안 스크린샷을 촬영한 뒤 gif 확장자로 만들어 주는 기능
입니다.
커서를 드래그 한 뒤 스크린 샷으로 촬영하는 기능과, 활성화된 창을 스크린 샷으로 촬영하는 기능은 macOS의 기본 기능과 동일하므로 따로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Annotate의 가장 좋은 점은 스크린샷을 바로 gif 이미지로 만들 수 있다는 점 인것 같습니다.
Shift(⇧) Command (⌘) 8 단축키를 누르면 GIF로 만들 화면의 영역을 지정합니다.
영역을 지정하면 오른쪽 화면처럼 나오게 되며, 아래 RECORD 버튼을 누르게 되면 녹화가 시작됩니다.
녹화시간은 최대 10초이며, 그 이상은 녹화할 수 없습니다.
녹화중에는 왼쪽 화면과 같은 상태가 됩니다.
녹화하는 화면에 빨간색 바가 테두리에 게이지처럼 차며, 빨간색 바가 테두리를 완전히 두르게 되면 녹화가 종료됩니다.
녹화는 STOP 버튼을 눌러서 종료할 수 있습니다.
종료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간단한 편집 화면이 나오게 되며,
텍스트를 입력, 특정 영역 강조, 이모티콘 삽입 등의 편집이 가능합니다.
편집을 끝낸 뒤에는
오른쪽 공유버튼을 눌러,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거나, Email, 클립보드에 복사, 파일로 저장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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