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U, RAM, 저장장치, 등 하드웨어의 기본 지식은 설명하지 않습니다.
※ 벤치 점수의 경우 GeekBench 사이트를 참고했으며,
테스트 환경마다 점수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MacBook (12-inch)
1) 연식별 간단 스펙
CPU의 경우 클럭의 변화는 거의 없다.
하지만 CPU 성능을 단순 클럭차이로만 보는 사람은 CPU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
5세대부터 Intel의 CPU의 연산처리 능력의 향상폭은 매우 적으나,
전력효율, 내장 GPU 성능 향상 폭이 커지고 있어서 전력 효율이 대폭 향상된 하스웰 코어 이후
Intel 에서는 울트라북, 태블릿에 사용되는 모바일 CPU를 주력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RAM의 경우 속도차이는 크게 느낄 수 없으나, Intel 7세대 카비레이크 CPU의 전력 효율 향상 덕분에
2017년식부터는 기본 8GB, 최대 16GB로 주문할 수 있다.
저장장치의 경우 새로 출시할 때 마다 R/W 속도가 2배씩 증가했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별 차이를 못느끼지만, 저장장치의 R/W 속도가 빨라지면, 파일 복사속도 뿐만 아니라, 운영체제 재설치, 스팟라이트 인덱싱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장점을 볼 수 있다,
그래픽카드 자체는 4K 60Hz를 지원하나, 맥북의 포트가 USB 3.1 (1 Gen)이라 대역폭의 한계가 있어,
4K 30Hz 까지 지원한다.
2) 연식별/CPU별 Geekbench 4 점수
2017년식부터 비약적으로 CPU 성능이 높아져서 왠만한 작업은 다 구동할 수 있고, SSD R/W 속도도 빨라서 CPU 발열만 잘 잡아준다면 Final Cut Pro의 작업도 가능함
(심지어 맥북으로 Final Cut Pro를 제법 원활하게 가동하는 영상이 Youtube에 올라와 있다)
초고해상도 포토샵/일러스트 작업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작업을 원활하게 구동이 가능해서, 버벅임 걱정할 필요가 없어짐
이 동 성 : ★★★★★
성 능 : ★★☆☆☆
확 장 성 : ★☆☆☆☆
구매추천도 : ★★★☆☆
2. MacBook Air (13.3-inch)
1) 연식별 간단 스펙
맥북에어의 경우 2015년식 출시 이후 변화가 없다. 아마 애플에서는 조만간 단종시킬 생각이지만,
2017년도에 CPU만 5250U에서 5350U로 아주 조금 상향되었지만, 체감 성능은 거의 그대로라고 보면 된다.
CPU의 경우 맥북보다 TDP가 높고 Fan이 있어서, 쓰로틀링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원래 맥북에어 모델에 탑재한 CPU가 저전력 중심 CPU라 성능 자체는 좋다고 할 수 없다.
RAM은 저전력 RAM을 탑재하고 DDR3 램을 탑재하고 있다.
SSD는 모듈형이라 교체가 가능하지만, Apple 전용 PCIe 방식의 SSD로 구매해야 한다.
서드파티 제품으로는 OWC, Wing Drive, JetDrive 820 제품으로도 교체가 가능하다.
그래픽카드는 Iris 6000 모델로 최대 출력 4K 60Hz 1대의 모니터까지 지원한다.
2) 연식별/CPU별 Geekbench 4 점수
벤치 점수는 나쁘지 않으나 이미 MacBook (12-inch, Mid 2017)보다 낮게 나오며,
Intel 5th 브로드웰 코어에서 업그레이드 자체가 안될게 뻔하므로 성능이 가장 낮다.
이 동 성 : ★★★☆☆
성 능 : ★★☆☆☆
확 장 성 : ★★★☆☆
구매추천도 : ★☆☆☆☆
3. MacBook Pro (13.3-inch)
1) 연식별 간단 스펙
13인치의 경우 5세대, 6세대 7세대로 꾸준히 변화해왔고 싱글코어 클럭도 준수한 편이다.
최고급형의 경우 i7 모델이지만 Dual Core, Quad Thread 모델임을 확인해야 한다.
15년식과 16년식 Touch-Bar, 17년식 Touch-Bar는 TDP가 28W 이지만,
Non Touch-Bar 모델의 경우 TDP가 15W로 맥북에어에 탑재된 CPU와 TDP가 동일하다.
TDP가 높다는건, 그만큼 발열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고, 전력소모가 많아 성능이 더 좋다고 해석할 수 있다.
즉 Non-Touch Bar 모델보다 Touch-Bar 모델의 CPU 성능이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RAM의 경우 LP DDR3 RAM만 탑재하고 있고, 속도차이만 보이고 있다.
DDR4를 탑재하지 않은경우, 전력소모와 관련이 있는데, LP DDR3을 탑재할 경우 대기전력 최대 30일까지 가능하지만, 저전력 모델이 아닌 일반 전력 DDR4를 탑재했다고 가정하면 대기전력이 엄청 높아지게 되서, 기존 30일보다 덜 나오게 되고, 실사용시간 역시 큰 폭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저전력 RAM을 탑재하고 있다.
SSD의 경우 속도가 두배씩 빨라졌다고 하지만, 체감성능 차이는 느끼기 어려우나,
고사양 작업, 4K 동영상 편집 등, 실시간으로 파일을 읽고 쓰는 작업을 할 때 작업속도가 확실히 빨라짐을 느낄 수 있다.
그래픽카드는 모든 모델이 4K 60Hz 최대 두대까지 지원한다.
2) 연식별/CPU별 Geekbench 4 점수
벤치점수의 경우 스카이레이크부터 공정 개선 및 CPU 명령어 개선으로 인하여, 멀티코어일때의 성능 향상이 대폭 증가되었다. 특히나 4K 동영상 재생 및 편집에서는 7세대 스카이레이크 모델을 사용할 때 더 부드럽게 작업이 가능하다.
모든 모델의 멀티코어 점수가 7000점 이상을 넘어가기 때문에,
실시간 3D 렌더링 등의 초고사양 작업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작업은 원활하게 구동 가능
2015년식
이 동 성 : ★★★☆☆
성 능 : ★★★☆☆
확 장 성 : ★★★★★
구매추천도 : ★★☆☆☆
2016, 2017년식
이 동 성 : ★★★★☆
성 능 : ★★★★☆
확 장 성 : ★★★☆☆
구매추천도 : ★★★★☆
4. MacBook Pro (15.4-inch)
1) 연식별 간단 스펙
RAM은 13인치와 동일한 이유로 저전력 때문에 LP DDR3 램을 계속 해서 탑재하고 있다.
SSD 역시 13인치와 동일함
그래픽카드의 경우 15년식 내장그래픽카드 모델의 경우 4K 60Hz 최대 두대 까지 가능하고,
2016, 2017년식의 경우 4K 60Hz 최대 4대, 5K 60Hz 최대 2대 까지 외장 출력을 지원함
(USB-C 포트로 연결할 경우)
2) 연식별/CPU별 Geekbench 4 점수
Laptop Mac에 탑재되는 CPU중 유일한 Quad-Core, Octa Thread 모델이라 멀티코어가 최소 14000점 이상 나오고, 성능역시 모든 Laptop Mac 중에서 가장 좋다.
고사양 작업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15인치 모델을 구매해야한다.
2015년식
이 동 성 : ★★☆☆☆
성 능 : ★★★☆☆
확 장 성 : ★★★★★
구매추천도 : ★★☆☆☆
2016, 2017년식
이 동 성 : ★★★☆☆
성 능 : ★★★★★
확 장 성 : ★★★☆☆
구매추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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