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소스 상태 확인하는 응용프로그램 [isHUD]](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KM9Uf%2FbtqCTxVfeIK%2FqKVlx9daD2kcknfAYW4kI1%2Fimg.png)
한글과 영문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국내 macOS 사용자들에게 꽤 유용한 응용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isHUD는 현재 어떤 입력 소스가 선택되었는지를 화면 가운데 표시해주는 응용프로그램 입니다.
현재 AppStore 에서 $0.99에 판매중입니다. 쓰임새 대비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구매를 추천하는 응용프로그램입니다.
isHUD
isHUD -- A HUD for multilingual users. If you use multiple input sources, usually you have to look at the upper-right corner of the screen to check which input source is in use. With the full screen mode of OS X, to check the current input source is not a
apps.apple.com
구매 링크는 위 배너를 클릭하면 Appstore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품을 다운로드 하고, 실행하기 전에 시스템 환경설정 >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 개인 정보 보호 탭 > 손쉬운 사용 항목에서 isHUD를 추가해야 합니다.
응용프로그램을 설정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원하는 값 대로 설정한 뒤에, 설정한 키(해당 포스팅에서는 좌측 alt 키로 설정)를 두번 연타하면, 아래 화면처럼 현재 입력소스가 화면상에 표시됩니다.
사용자가 입력소스를 전환하거나, [도큐멘트의 입력소스로 자동으로 전환] 기능이 켜저있을 경우, 변경된 입력소스를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해줍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VMware나 Parallels 등의 가상 머신에서는 해당 응용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고, alt[⌥] 와 command[⌘] 두 키만 설정이 가능하고 shift나 control, caps lock 등의 다른 키는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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